소상공인 버팀목 고용장려금 지원안내

서울시에서 소상공인 기업체를 대상으로 고용장려금을 지원합니다. 최저임금 및 물가상승 등으로 고용에 있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과 일을 하고 싶은 청년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번시간에는 소상공인 버팀목 고용장려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원대상

서울을 소재지로 하는 소상공인 기업체를 대상으로 합니다. 소상공인이란 기업중에서 가장 작은 규모를 운영하는 자영업자를 의미하며 제조업, 건설업, 운수업은 근로자수가 10명 미만이어야 하며, 소매업, 서비스업 등 그 외 기업은 근로자수 5명 미만이어야 합니다.

비영리 단체 및 1인 자영업자, 중소벤치기업부 소상공인 정책자금 융자제외 업종 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지원조건

2023년 신규채용을 진행한 후 3개월동안 고용이 유지되면 장려금 신청이 가능하며 지원 후에도 총 6개월 동안 고용이 유지되어야 최종적으로 장려금이 지급됩니다.(고용보험 기준)

예를 들어 1월에 채용을 진행하였다면 4월에 장려금 신청이 가능하며 6월까지 고용을 유지하면 7월에 최종적으로 지급되는 방식입니다.

지원금액

근로자 1인당300만 원 기업주에게 지원 최대 10명 가능

지원방법

2023년 4월 3일 이후 기업 소재 자치구에서 현장, 이메일, 팩스 등으로 상시접수가 가능합니다(주말 및 공휴일은 이메일로 접수가능)

필요한 서류는 기업주 통장사본, 고용보험사업자 취득자 명부, 소상공인 확인서, 사업자등록증 등이 필요하며 필요에 따라 추가 서류가 요구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 서울시 홈페이지에 들어가셔서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소상공인 버팀목 고용장려금 지원 안내

서울시가 소상공인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2023년 신규채용 근로자 1인당 고용장려금 300만원을 지원합니다.

news.seoul.go.kr

이번시간에는 서울시 소상공인 버팀목 고용장려금에 대해 정리해드렸습니다. 필요하신 정보를 얻으시고 혜택을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