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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 낮추는 식단관리 방법

by 나이트러너 2023. 1. 24.

오메가3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하지만 너무 많이 있으면 미래에 많은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기 때문에 정상수치로 관리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의학계에서는 과거보다 콜레스테롤 정상범위를 좀 더 엄격하게 조정하였고 이로 인해 심혈관질환 환자가 감소하는 등 긍정적인 결과를 얻고 있습니다.

 

 

건강검진을 받으면 총콜레스테롤 수치가 나오는데요 총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고 무조건 안 좋은 것은 아닙니다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과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의 비중이 중요합니다. 만약 HDL이 높은 수치이고 LDL이 정상수치라면 걱정하거나 신경 쓸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HDL 수치가 낮고 LDL 수치가 정상수치 이상이라면 관리가 필요합니다. 나이가 많으시거나 운동이나 식습관으로 도저히 수치조절이 불가능할 경우 스타틴 약물을 복용하여 콜레스테롤과 염증을 억제하는 방법이 있지만 이 약을 먹기 시작하면 거의 평생 먹어야 하므로 아직 자신이 젊거나 운동이나 식단조절 등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지 않았다면 약 목욕응 최후의 수단으로 미루고 할 수 있는 조치를 해보시는 게 좋습니다.

 

 

 

 

식단관리

 

채소

 

 

꼭 콜레스테롤이 아니더라도 비만이거나 염증이 많거나 당뇨가 있는 등 모든 상황에서 식단관리는 중요합니다. 당연히 몸에 안 좋은 음식은 피하고 채소 같은 몸에 좋은 것을 먹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어떤 전문가들은 음식이 콜레스테롤 수치에 미치는 영향이 20% 정도로 미비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제 생각은 그건 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인 사람들에 한해서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식단조절만 한다고 콜레스테롤 수치가 크게 떨어지 않을 수도 있고 효과가 미미한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 사람들의 경험을 보았을 때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았던 사람들은  식단조절과 운동 등으로  수치가 떨어지는 유의미하게 결과를 얻은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사람은 음식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당장 채소만 먹고 살 필요는 없지만 어느 정도 조절을 할 필요가 있는 음식들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커피

 

 

커피

 

 

우리 몸에 없어서는 안 될 커피입니다. 카페인으로 인한 긍정적인 효과들이 많기 때문에 적당한 카페인 섭취는 필요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콜레스테롤이 높고 매일 그리고 자주 커피를 마시고 있다면 조절해주어야 합니다. 우리가 많이 마시는 아메리카노 등 커피가 카페스톨로 인해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 수치를 직접적으로 높인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커피를 안 마시고 살아가니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방법은 종이필터를 이용해 카페스톨을 제거한 채 마시는 커피가 대안입니다. 아직 우리에게 익숙한 방법은 아니고 번거롭지만 요즘 집에서 드립백을 이용해 드립커피를 마시는 분들도 많아지고 있어 조금은 친숙해지고 있는 방법이며 자신이 아메리카노 등 커피를 하루에도 여러 잔 마신다면  분명 도움이 되고 필요한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탄수화물

 

 

 

빵

 

 

 

콜레스테롤뿐만 아니라 다이어트를 하는데도 탄수화물을 줄이는 방법은 중요합니다. 대표적으로 밥, 라면, 빵 등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이것도 안 먹고 살아갈 수는 없으니 탄수화물 섭취를 가능하면 줄여주시고 빵은 통밀빵, 밥은 흰쌀밥 대신 잡곡밥  등으로 대체해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면류도 가능하면 줄여주시거나 두부면 등 다른 대체면류를 찾아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포화지방(트랜스지방)

 

 

 

 

다이어트에도 동일하겠지만 몸에 안 좋은 포화지방 및 트랜스지방을 줄이고 불포화지방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포화지방과 트랜스지방은  육류, 빵, 버터, 과자, 라면, 패스트푸드, 냉동식품, 마요네즈, 코코아 등 대부분 우리들이 좋아하는 음식에 존재합니다. 따라서 아예 끊는 것은 불가능하며 이 모든 음식의 대체수단을 찾는 것 또한 불가능합니다.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은 운동 등 다른 요인보다 포화지방 섭취 영향이 크다고 합니다. 따라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사람들은 하루 포화지방 섭취량을 15g 이하로 줄여한다고 합니다. 포화지방이 포함된 모든 음식을 아예 안 먹을 수는 없겠지만 평소보다 먹는 횟수를 줄이는 등 조금씩이라도 조절을 한다면 분명 효과가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위에서 설명드린 방법을 참고해서 조금씩이라도 변화를 해준다면 분명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극단적으로 채식주의자가 될 필요는 없으며 가끔씩 먹는 고기섭취 등은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스트레스받지 않는 선에서 식단조절을 하시면서 운동이나 영양제 섭취 등을 병행해 보시기를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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