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일상에서 없어서는 안 될 스마트폰을 사용하다 보면 터치가 잘 안 되거나 무반응인 경우가 있습니다. 일상에서 의존도가 큰 스마트폰이 갑자기 안되면 당황스러울 텐데요, 터치가 안되면 바로 A/S를 받는 방법도 있지만 그전에 간단하게 시도해 볼 만한 방법 몇 가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재부팅하기
보통 스마트폰을 새로사서 전원을 켜면 배터리를 다 쓰거나 고장이 나거나 하는 특별한 문제가 있지 않는 이상 전원을 끄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제조사 측은 장시간 스마트폰 사용히 한 번씩 재부팅을 권고합니다. 만약 터치가 아예 안될 경우 볼륨버튼을 누르는 등 제조사마다 강제로 다시 시작(또는 전원 끄기)하는 방법이 존재하니 확인한 후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터치민감도 설정하기
스마트폰을 사용하다보면 세월이 흐르면서 느려지거나 터치반응이 약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스마트폰 설정에서 터치 민감도를 찾아 활성화시키면 터치가 좀 더 잘돼서 어느 정도 해결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용량 확보하기
저장소나 메모리가 꽉 차면 과부하가 걸려 반응이 느려질수 있습니다. 필요 없는 파일을 정리하거나 최적화 앱을 사용해서 정리해 주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사용하고 있지 않는 어플을 수시로 종료해 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초기화하기
이런 저런 방법이 안될 경우 스마트폰을 초기화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초기화하면 모든 파일이 날아가니 필요한 정보를 꼭 백업을 해주시고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액정이나 메인보드 등 기계에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이 방법으로 대부분의 문제는 해결이 될 수 있습니다
A/S센터 방문
마지막으로 A/S센터 방문입니다 위에 방법들로 해결이 안된다면 액정이나 메인보드 문제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초기화를 하거나 메인보드를 교체하거나 하면 저장되어 있던 파일들이 모두 날아갈 수 있습니다. 요즘 센터에서는 타인의 휴대폰을 대신 백업하지 못하게 되어있습니다. 미리 필요한 파일들을 백업해 준 후 방문하시면 빠른 조치가 가능하니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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